휠라 언더웨어, '러버스' 흥행 이어 포니벨 출시로 여성 라인업 확대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7.09 22:57

2030 레이어드 트렌드 공략, 누적 10만장 판매·277% 성장세

/사진제공=미스토코리아

미스토코리아(대표 김지헌)가 전개하는 휠라 언더웨어가 여성 언더웨어 대표 라인 '러버스(LOVERS)'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신규 라인 '포니벨(PONYBELL)'을 선보이며 여성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휠라 언더웨어는 8일 러버스 라인이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고 전년 동기 대비 277% 성장했다고 밝혔다. 최근 2030 여성층을 중심으로 언더웨어를 스타일링 요소로 활용하는 '새깅 패션'과 '레이어드 룩'이 확산되면서 제품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러버스 라인은 레이스 디테일과 다양한 컬러를 적용해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SNS를 중심으로 관련 콘텐츠가 확산되며 인기를 끌었고, 무신사와 지그재그, 29CM 등 주요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서도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제품은 노와이어·트라이앵글·스쿱넥 브라와 삼각팬티·치키팬티·보이쇼츠 등으로 구성됐으며, 텐셀 소재와 노와이어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브랜드는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6월 신규 여성 언더웨어 라인 포니벨도 출시했다.

포니벨은 빈티지 플라워 패턴과 포인텔 디테일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로맨틱 감성을 강조했으며, 브라 3종과 팬티 3종, 캡내장형 나시탑으로 구성됐다. 향후 26FW 시즌에는 가디건과 바지 등 홈웨어 제품군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러버스 라인이 패션 트렌드와 맞물리며 2030 여성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포니벨 역시 차별화된 빈티지 감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여성 언더웨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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