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치트키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2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CU가 선보인 차별화 라면 시리즈 가운데에서도 최단기간 판매 기록이다.
7월 매주 일요일 진행한 '치트키 데이'에서 최대 7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행사일에는 치트키 진한 새우탕면을 480원, 치트키 리얼 크림 불닭맛을 500원에 판매했다.
특히 지난 12일 치트키 데이에는 치트키 진한 새우탕면의 하루 판매량이 봉지면 대표 상품인 신라면 판매량을 넘어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치트키(Cheat Key)는 대중적으로 익숙한 맛에 '결정적인 한 끗'을 더해 요리에 가까운 맛의 완성도를 높인 CU의 차별화 라면 시리즈다. 익숙한 불닭·새우탕 계열의 맛에 원재료와 조리법을 변형해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흥행 요인으로 분석된다.
CU는 차별화 라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라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리법과 원재료를 적용한 후속 상품을 선보이며 편의점 라면 시장의 차별화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