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2분기 영업익 9.4%↑…"효율 경영으로 수익성 방어"

이병권 기자
2026.08.04 15:52
현대리바트 로고 /사진=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5억5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731억33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0%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7억5400만원으로 507.4% 증가했다.

다만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66억1100만원에 그쳐 지난해 상반기(145억9500만원)보다 54.7% 줄었다. 매출도 7290억6900만원으로 약 14.0% 감소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며 빌트인 가구 공급 물량이 감소해 매출이 줄었지만 효율 경영을 통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늘었다"라며 "향후 신규 주택정비 사업과 B2B(기업간거래) 신규 프로젝트 수주에도 적극 나서 매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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