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밍버드, 유나 효과에 스웨이드 점퍼 관심 고조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9.17 22:50

9월 첫주 판매율 전주 대비 200% 증가, 3040 오피스·데일리룩 수요 견인

/사진제공=하고하우스

하고하우스가 전개하는 트리밍버드는 ITZY 유나와 함께 선보인 2026 가을·겨울 캠페인 착장 제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트리밍버드는 지난 8월 유나를 브랜드 첫 모델로 발탁하고 The Hidden YUNA 캠페인을 공개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유나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결합해 3040 여성 고객을 겨냥했다.

특히 유나가 스커트와 함께 착용한 스웨이드 점퍼는 9월 첫째 주 판매율이 전주 대비 200% 증가했다. 크롭 재킷과 슬랙스 셋업도 오피스룩과 데일리룩을 찾는 고객을 중심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유나가 공항패션과 월드투어 일정에서 착용한 트리밍버드 제품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캠페인에서 시작된 관심을 실제 제품 수요로 연결하고 있다.

해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중국 SNS 플랫폼 샤오홍슈에서 유나의 캠페인 이미지와 일상 착장, 제품 정보가 공유되며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트리밍버드의 디자인과 유나의 트렌디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며 "화보 속 스타일을 일상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한 점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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