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제주 지역 우수기업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조성우 기자
2026.09.22 10:59
행사에 참여한 제주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쿠팡

쿠팡이 제주특별자치도, 지역 경제단체와 손을 잡고 제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성장 지원에 나섰다.

쿠팡은 21일 제주 한라컨벤션에서 '2026 제주 K-로컬스타를 만나다' 행사에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담과 품평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품평회에는 감귤·흑돼지·수산물·알로에 등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비롯해 화장품, 생활용품, 관광상품 등 제주 중소기업·소상공인 47개사가 참여해 상품을 선보였다.

쿠팡은 과일(원물), 식음료·가공식품, 뷰티, 수출 등 카테고리별 브랜드 매니저(BM) 6명을 현장에 배치해 참여기업 별 1:1 상담과 품평을 진행했다. 상품 구성과 가격 경쟁력, 온라인 판매 적합성 등을 살펴보고 입점과 판매 확대에 필요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상담 및 입점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대만 수출 트렌드를 비롯해 상품 기획, 판로 확대 등에 필요한 실무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판로 확대와 성장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이번 제주 품평회를 시작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품평회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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