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AOMG 소속 걸크루 키비츠(Keyveatz)와 함께한 2026 가을·겨울 엘퀼팅 컬렉션 화보를 지난 30일 공개했다. 프랑스풍 브랜드 정체성과 젊은 음악·거리문화를 결합한 협업이다.
화보는 서울 성수동 카페거리 일대에서 촬영됐다. 오래된 도시 풍경과 새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에서 키비츠 멤버들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통해 엘퀼팅 라인을 새롭게 표현했다.
엘퀼팅 컬렉션은 부드러운 실루엣과 소재의 질감을 강조한 가방 제품군이다. 스웨이드 소재와 가로로 긴 형태, 체인 핸들, 로즈 심볼 장식 등을 활용해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과 탈부착형 참 장식은 착용 방식에 선택지를 더한다. 내부 헤링본 안감 등 세부 요소에도 신경 써 디자인과 활용성을 함께 고려했다.
브랜드 뮤즈로 참여한 키비츠는 힙합을 기반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과 스타일을 선보이는 크루다. 최근 데뷔 100일을 맞아 공연과 콘텐츠, 패션 협업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음악과 패션을 연결하는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면서 브랜드가 축적해 온 프렌치 헤리티지를 동시대적으로 전달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