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갈등관리 최고전문가 과정' 4기 교육생 모집

권태혁 기자
2025.02.11 11:52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 '갈등관리 최고전문가 과정' 4기 교육생 모집 포스터./사진제공=단국대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가 오는 4월3일까지 '갈등관리 최고전문가 과정'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다양한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갈등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세부 과정은 △갈등관리의 법 제도적 절차 △갈등관리 시스템 활용법 △참여적 의사결정기법 △조정 회의 및 인터뷰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강사진으로는 가상준 분쟁해결연구센터장(정치외교학과 교수), 김학린 단국대 경영대학원 협상학과 교수, 채종헌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미경 갈등치유&플랫폼 너울 대표, 주건일 서울YMCA 이웃분쟁조정센터장 등이 참여한다.

수료자는 갈등관리전문가 자격시험에 응시해 교육부가 인증하는 '갈등관리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후 △연구과제 수행 △갈등관리 교육강사 △지자체 공공갈등조정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4월5일부터 9월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원서는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가 센터장은 "현대사회에서의 갈등은 불가피하다.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해결하는 능력은 필수"라며 "본 과정을 통해 갈등 상황을 진단하고 해결하는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을 익혀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는 2014년 국무조정실로부터 '갈등관리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부 갈등관리시스템 현황 및 개선방안 연구' 등 다수의 연구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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