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초·중생 대상 탄소중립 실천 위한 에너지 교육 추진

나주=나요안 기자
2025.06.19 09:48

전국 50개 초·중학교 대상…국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실천도 병행

한국전력 본사 전경/사진=나요안 기자

한국전력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초·중학생 맞춤형 에너지 교육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전은 에너지시민연대, 한국가스공사와 손잡고 '2025년 미래세대 에너지교육'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공동 추진한다.

한전과 에너지시민연대가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비는 한전과 가스공사가 지원한다. 서울시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초·중학교 50곳의 학생과 교직원이 대상이다.

기후 에너지 전문 강사단이 학교 현장을 방문해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 교육과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시키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한다.

한전은 2021년 에너지시민연대와 협업 협약 체결 이후 에너지의 날(8월22일) 기념 '8·22 에너지 영상공모전', 전 국민의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위한 '하루 1kWh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는 학생 교육에 집중하는 한편 하계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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