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에너지가 미국 벡텔(Bechtel Corporation)이 주최한 '2025 Supply Chain Excellence Award' 행사에서 우수 공급자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8개국 60여개의 기업이 참석했고 김형섭 SNT에너지 대표이사가 크레이그 알버트(Craig Albert) 벡텔 최고운영자 사장으로부터 수상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벡텔은 "SNT에너지는 탁월한 납기 준수 능력과 생산성 및 우수한 품질 등을 통해 벡텔의 공급망 효율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러한 파트너십이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SNT에너지는 2023년에 벡텔로부터 미국 리오그란데 (Rio Grande) LNG 프로젝트 트레인 1·트레인 2·트레인 3의 에어쿨러를 수주한 데에 이어 2024년에는 미국 루이지애나 LNG 프로젝트의 에어쿨러를 수주했다. 최근에는 리오그란데 LNG 프로젝트 트레인 4와 트레인 5의 에어쿨러를 연이어 수주한 상태다.
SNT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당사의 기술력과 글로벌 파트너십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미국 LNG 프로젝트 시장은 물론 원자력 및 복합화력 발전시장에서도 협력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