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차이인데…"조용필과 결혼 권유받아" 사유리 깜짝 고백

29살 차이인데…"조용필과 결혼 권유받아" 사유리 깜짝 고백

이은 기자
2026.03.30 22:24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46)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방송인 사유리, 김경욱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사유리는 1948년생인 아버지가 조용필 팬이라며 "서래마을에 조용필 선생님이 사신다는 얘기 들어서 많이 왔다 갔다 했는데 못 찾았다"고 운을 뗐다.

신동엽이 "아버님이 조용필 선배님 노래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하자 사유리는 "아빠가 (조용필을) 너무 좋아해서 나한테 '조용필 선생님이랑 결혼할 수 없어?'라고 하셨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가수 조용필과의 결혼을 권유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가수 조용필과의 결혼을 권유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그는 "아빠가 조용필 선생님이 서래마을에 사신다고 했다. 기사나 유튜브에서 봤나 보다. '(조용필 선생님과) 결혼할 수 없겠냐?'고 하더라. '(결혼할 수) 없을 것 같다. 만난 적도 없다'고 하면서 '아빠랑 나이가 비슷한 거 아니야?'라고 했더니 '젊어 보이니 괜찮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신규진이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묻자 사유리는 "언제든지 있다. 조용필 선생님 같은 매력적인 사람이 있으면 언제든지 해도 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너무 결혼과 남자에 집착하지는 않는다. 아이가 제일 중요하다 보니까 얼굴, 키보다 마인드가 멋있는 사람이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2020년 11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조용필은 1984년 결혼 후 4년 만에 이혼했으며, 1994년 재혼했으나 2003년 사별해 홀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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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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