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APEC 정상회의를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 APEC 경제전시장 내에 '바이오뷰티산업관'과 'K뷰티공동관'을 운영하며 경북의 바이오·뷰티 산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APEC 기간 경주시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경북형 바이오뷰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바이오뷰티산업관(첨단미래산업관)은 첨단 바이오생명산업 역량과 산업 간 융합 가능성을 한눈에 보여주는 홍보관으로 헴프, 백신, 뷰티, 푸드테크 등 경북을 대표하는 주요 산업을 아우르는 융합형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뷰티 분야는 AI 기반 바이오뷰티마스크 뷰티 디바이스, 천연물 함유 화장품, 천연물 원료 함유 향기 시향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관람객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K뷰티공동관(기업비즈니스관)'은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상북도 주관으로 경산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사)경상북도화장품산업협회, 대구한의대학교가 함께 참여해 운영한다.
도내 화장품·뷰티기업 22개사가 제공한 기초·색조 화장품부터 헤어·스킨·바디케어 제품까지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경북이 K뷰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