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전국 지방정부와 함께 자치분권의 미래를 모색한다.
시는 오는 7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으로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능한 지방자치, 든든한 지방정부'를 주제로 열린다. 전국 48개 지방정부가 참여해 각 지자체의 혁신 정책을 발표하고, 정책성과를 공유하며 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한다. 지방자치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전국 단위 교류의 장이다.
행사에서는 지방정부가 추진한 우수정책을 평가해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27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현장에는 각 지방정부의 정책홍보 부스가 설치돼 주민참여·도시혁신·환경정책 등 분야별 성과와 우수사례가 전시된다. 이를 통해 자치단체 간 정책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으로, 주민과 지역공동체가 정책의 주체로 성장해 온 여정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정책대회가 전국 지방정부가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자치분권의 가치와 주민주권의 일상화를 실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안내는 광명시 자치분권과 또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