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상권 활성화재단·롯데마트, '상생협력 협약' 체결

경기=노진균 기자
2025.11.04 13:41
지난 3일 열린 '구리시·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롯데마트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

경기 구리시는 지난 3일 '구리시·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롯데마트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유통업체와 지역 상권이 경쟁이 아닌 공존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김창용 롯데마트 생산 공급망관리(SCM) 본부장,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수석부회장, 구리시소상공인연합회장, 구리시 골목 상인연합회장, 신토평먹자거리상인회장, 구리역 골목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 공헌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지역 상권이 단순한 소비공간을 넘어 도심 활력과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가 경쟁이 아닌 상생의 관계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이 활력 있는 지역경제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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