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사회연대경제는 양극화, 기후위기, 지방소멸 같은 한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연대의 경제"라며 "국민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을 위한 당정대협의회에서 "행안부는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복원하고 복원을 넘어 성장과 도약의 시대로 이끌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그동안 법이 없어서 뿌리가 깊지 못했고 정부의 지원에 따라 현장의 지속성이 좌우되는 어려움을 겪었다"며 "정책으로, 제도로, 그리고 실천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2012년 유엔(UN)이 정한 '세계 협동조합의 해'에 우리나라가 '협동조합기본법'을 제정했던 것처럼 2025년은 유엔이 정한 두 번째 협동조합의 해"라며 "올해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이 제정돼 우리 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정신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역사적인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