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까지 빅플래닛 떠난다…"지난해 9월부터 정산금 미지급"

이승기까지 빅플래닛 떠난다…"지난해 9월부터 정산금 미지급"

차유채 기자
2026.04.06 15:52
배우 이승기 /사진=머니투데이 사진 DB
배우 이승기 /사진=머니투데이 사진 DB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빅플래닛)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뉴스1, 뉴시스에 따르면 이승기 측 법률대리인 현명 윤용석 변호사는 이승기가 지난달 말 소속사의 전속계약 위반을 이유로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빅플래닛은 원헌드레드레이블의 산하 레이블로 최근 그룹 더보이즈, 비비지, 이무진, 비오가 신뢰 관계 파탄을 이유로 들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바 있다. 샤이니 태민은 이미 소속사를 옮겼다.

정산금 미지급을 이유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탈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이승기 측 역시 지난해 9월부터 정산금을 받지 못했으며 활동 지원 및 외부 업체 비용 결제 과정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빅플래닛 측은 "현재 당사는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관련 사안 역시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2024년 빅플래닛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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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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