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유아교육과, '정서놀이 RELAY' 교사 확산 교육 성료

권태혁 기자
2025.12.10 10:43

지난 6~11월 총 5회 운영..경기도 9개 시 교사 128명 참여
안양대 유아교육과 교수 이론 강의와 사례 나눔, 워크숍 등 구성

경기 지역 교사들이 안양대 유아교육과의 'RElation + pLAY 교사 확산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대

안양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지난 6~11월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음을 이어주는 정서놀이 RELAY'(RElation + pLAY) 교사 확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 안양시와 과천시, 군포시, 의왕시를 중심으로 5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9개 시에서 교사 128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성소영·김보현·김현수 안양대 유아교육과 교수의 정서놀이 이론 강의와 김애리 동백유치원 교사의 사례 나눔,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학과 관계자는 "올해는 1차 연도 사업을 통해 개발한 '정서놀이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본격 확산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가 참여해 교육-보육을 연계하는 '유보이음'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자들은 4.9점(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교사는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너무 유익했고, 현장에서 아이들과 꼭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수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이번 교육은 대학과 교육청, 교육지원청,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참여한 지역 기반 공동 모델이 성과를 입증한 사례"라며 "이러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과 교사가 정서놀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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