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신동빈 도시정보공학과 교수가 지난 8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에서 열린 '2025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회 정기총회'에 참가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12월까지 2년이다.
측량·지형공간정보기술사(이하 측량기술사)는 항공사진측량, 원격탐사, 측지측량 등 전통적인 측량 영역을 비롯해 공간빅데이터, 디지털트윈,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인프라 구축 업무를 수행한다.
신 교수는 국토연구원에서 공간정보 관련 정책과 기술 연구를 수행했으며, 대한공간정보학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안양대 스마트도시공간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신 교수는 "대한민국의 공간정보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측량기술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콘퍼런스와 세미나, 공청회 등 대외 행사에 참여하고 신기술 연구 등을 통해 기술사의 연구 능력을 향상하겠다. 새로운 기술의 도입 및 전파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