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풍기 동부리 국토부 '도시재생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선정

영주(경북)=심용훈 기자
2025.12.22 17:51

총 218억 투입

경북 영주시는 22일 풍기읍 동부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도시재생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된 풍기읍 동부리 일원(약 9만5500㎡)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18억원(국·도비 105억 포함)을 투입해 △동부리 마을복합편의센터 조성 △마을 안길 연결도로 개설 △주차장 및 소공원 조성 △마을공동시설 리모델링 △빈집 철거 및 집수리 지원 등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도시재생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노후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도로·주차장·공원·생활 SOC 등 생활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민간의 주택 정비와 신축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전면 재개발이 어려웠던 동부리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전환점이 마련됐다"면서 "주민 의견 반영은 물론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 동부리.(항공사진)/사진제공=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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