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지역 내 공공도서관에 없는 희망도서를 지역 동네서점에서 바로 대출할 수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서관 이용 대기 시간을 줄이고 지역 서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대전공공도서관 통합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대덕구 도서관 홈페이지 '나의 서재 – 동네서점 바로대출'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현재 △대덕서점 △동일서적 △동춘서점 △북라이프 △새일서적 △송촌서점 △종합서점 등 총 7곳의 동네 서점이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 승인 후 문자 안내를 받으면 7일 이내 지정 서점에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신청 권수는 월 1인 1권으로 제한한다. 대출 기간은 수령일로부터 14일간이며 연장은 불가하다.
대덕구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도서를 보다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서점과 상생하는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