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26일까지 예술 분야 교육과정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아트 앤 라이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의 서예·문인화와 캘리그래피, 서양화, 민화 등 다양한 분야 작품 50여점이 출품됐다.
전시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평생교육원 수업을 통해 오랜 시간 마음속에만 담아뒀던 그림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취미로 시작한 미술이 어느새 삶의 중요한 부분이 됐다" "이번 전시가 개인의 배움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예술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오연풍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은 평생교육을 통해 배움이 삶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수강생들의 열정과 창작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문화·예술을 통한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