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아침부터 밤까지 '빈틈없는' 돌봄 지원한다

이민하 기자
2026.01.29 10:38
류경기 중랑구청장 /사진제공=중랑구

서울 중랑구가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침과 야간 시간대를 아우르는 돌봄 체계를 갖췄다.

29일 중랑구에 따르면 구는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시간대에 전문 인력이 아동의 안전을 관리하는 '아침돌봄 키움센터' 와 '지역아동센터 야간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 .

구는 등교 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우리동네키움센터 1호점과 5호점 2개소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아침돌봄과 함께 학교까지의 안전한 등교를 지원한다.

지역아동센터 야간돌봄서비스는 야간 시간대 돌봄이 어려운 가정이 지원 대상이다. 현재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이 중 1개소는 최대 24시까지, 나머지 3개소는 오후 10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용 대상은 등교 전 또는 오후 6시 이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으로 신청은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무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아침과 야간 시간대를 잇는 돌봄 정책이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중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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