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2025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년간의 진로·취업 지원 성과와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 기여도를 평가한 결과 동서대는 △인프라 고도화 △프로그램 내실화 △지역 거버넌스 구축 등 전체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서대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시작한 후 자체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인 'I'M READY'를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2024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시스템을 'I'M READY Plus'로 업그레이드했다.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 지역 대학과 연합해 청년 지원 행사를 기획했고 부산북부고용센터와 협업해 실질적인 구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DSU 청년고용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 눈높이에 맞춘 정책 홍보 활동을 펼친 것도 긍정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이 주목받았다. 미취업 청년에게 개인별 취업 준비도와 희망 직무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상담 강화와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기획으로 참가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지역 청년고용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정도운 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 사회 고용 허브로서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했다"며 "지자체·기업체와의 견고한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수요자 중심의 진로·취업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