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영커리언스 캠프·챌린지 참여자 모집

이민하 기자
2026.02.18 11:47

서울시가 대학교 재학생 대상 일 경험 지원 사업인 '서울영커리언스 캠프(부트캠프)·챌린지(팀 공모전)'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영커리언스 캠프는 '나를 찾는 진로·직무 탐색 부트캠프'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직무 과제 수행 등을 통해 목표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경로를 설계하는 과정이다.

서울영커리언스 챌린지는 '팀 기반 자기 주도 실천형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직무 교육, 취업 스킬 교육, 직무 간담회, 팀 프로젝트 등 과정을 통해 취업 전략 수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이다.

서울영커리언스 캠프는 이번 봄학기 모집 인원으로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향후 여름방학(7월)·가을학기(9월)에도 각각 200명씩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영커리언스 챌린지는 봄학기 75명을 선발하며 가을학기에도 7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경기·인천 소재의 서울영커리언스 참여 대학(31개교) 재학생일 경우 지원 가능하다. 캠프의 경우 비진학 청년도 지원 가능하다.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다음 달 6일까지, 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대학별 누리집 또는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을 확인해 신청할 수 있다.

챌린지의 경우 직무를 결정하고 프로그램에 신청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화상 설명회가 개최된다. 오는 26일, 다음 달 5일과 12일 줌(ZOOM)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는 최종 선발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서울시가 지원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서울시장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서울영커리언스 캠프·챌린지 사업은 재학 단계부터 청년들의 '일 경험'을 보편화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청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당당한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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