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부산지방세무사회 경제·금융교육 협력

부산=노수윤 기자
2026.02.25 17:53

학교세무사 프로그램 도입·맞춤 강의·교육콘텐츠 제공 추진

김석준 부산교육감(왼쪽에서 5번째)이 권영희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왼쪽에서 4번째)과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교육청이 25일 부산지방세무사회와 초·중등 학생의 경제·금융 교육 역량 제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교육청과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실생활과 밀접한 경제교육을 위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원 교류 등을 추진한다.

학생이 세금의 역할과 성실한 납세의 의미, 경제적 의사결정 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 학교세무사를 도입하고 세무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 눈높이에 맞춰 경제와 세금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는 맞춤형 강의를 한다. 이론 위주의 교과수업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와 세무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경제교육을 기대한다.

부산교육청과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이번 협약을 지역공동체의 협력 모델로 삼아 학생이 건강한 경제의식과 세금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지속한다.

부산교육청 관계자는 "경제와 세무에 대한 이해는 학생이 성숙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을 학습하는 것을 넘어 실생활에서 이를 활용하며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