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인권·평화 조형물 '기억과 소망' 추모식

경남=노수윤 기자
2026.03.03 15:36

조형물 설치 8주년…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인권·평화 조형물 '기억과 소망'에 헌화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남교육청이 3일 인권·평화 조형물 '기억과 소망'을 찾아 8번째 추모식을 열었다.

이 조형물은 2017년 9월 조형물 건립추진위원회가 디자인 제작·설치 공모 등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인권 유린을 기억하고 평화통일을 소망한다'라는 주제로 2018년 2월28일 건립했다.

추모식은 '기억과 소망' 8주년과 3·1운동 제107주년을 기념해 열었다. 헌화와 묵념을 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기리고 넋을 위로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이번 추모식이 가슴 속 무거운 책임감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경남 교육공동체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