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16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세대통합지원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세대통합지원 일자리 창출 사업은 지역사회에 거점 공간을 확보하고 공동체 사업단 인프라 조성을 지원해 노인과 청년이 함께 일하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공동체 사업단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유형 중 하나다. 참여 노인은 바리스타 및 제빵 직무를 담당하며, 바리스타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등 참여 노인 사후관리까지 진행 예정이다.
지역 대학과 연계해 사업단 홍보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20명 이상의 세대통합형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 사업은 할로마켓 3호점으로 제주시 한림읍 일대에 설치할 계획이며, 약 2개월 간의 구축 공사를 거쳐 오는 6월 중 사업장을 개소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 모델 개발, 시행, 평가 등을 총괄하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지원 및 컨설팅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거점 공간을 무상임대 지원한다.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은 "민간 자원 확보를 통해, 사업장 구축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일자리 개발 모범 사례"에 해당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민간·공공 협력사업 모델 개발 및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