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시민증 기반 생활 플랫폼…공공시설 이용·주차 결제·맞춤형 정책 알림 제공
주민자치 프로그램 접수·지역 축제 연계 홍보

경기 부천시가 모바일 스마트도시 플랫폼 '부천in'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 디지털 전환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천in'은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한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다. 시민들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모바일 전자시민증을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앱 주요 기능은 △시민 자격을 확인하는 부천시민증 △실물 카드 없이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시설카드 △주민자치 프로그램 신청 등 공공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부천생활in △공영주차장 자동 감면이 적용되는 주차비 결제 △연령·대상별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알림 서비스 등이다.
시는 최근 2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접수 기간을 맞아 시민들이 앱을 통해 편리하게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도록 '부천in' 이용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 시민 이용 확대를 위해 지역 행사와 연계한 홍보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열린 부천 국제 10km 로드레이스 현장에서 앱 홍보를 진행했으며, 주민자치회 간사 교육과 연계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이용 시민들에게 안내 자료를 배포했다.
시는 앞으로 원미산 진달래 축제 등 대규모 지역 행사 현장에서 홍보를 이어가는 한편, 앱 가입과 이용 안내가 필요한 동 주민자치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시민 참여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월매 시 스마트도시과장은 "부천in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공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도시 서비스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