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공간정보 특성화 사업' 10년 성과...국토부 장관상 배출

권태혁 기자
2026.03.18 14:53

조성원 학생,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으로 학업·업무 병행

주용진 공간정보빅데이터학과 교수와 조성원 학생, 김성찬 총장.(왼쪽부터)/사진제공=인하공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은 최근 조성원 공간정보빅데이터학과 학생이 국토교통부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수행한 '2025년 공간정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서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간정보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특성화 전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씨는 "좋은 기회를 통해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공간정보 분야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용진 공간정보빅데이터학과 교수는 "공간정보 산업은 미래 국가 핵심 산업 중 하나다. 이번 수상은 학생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대학의 전문 교육과정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공간정보특성화 사업단을 통해 특성화 교육 환경과 행정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 교육 품질 관리는 물론 학생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공전 공간정보빅데이터학과는 수도권 전문대 중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특성화 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됐다. 현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AI·빅데이터 및 SW 전문가를 양성하는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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