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와 제빵 봉사활동을 하고 만든 빵을 희망곳간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제빵 봉사활동에는 BPA 임직원과 가족, BPA 희망곳간 후원사인 신선대감만터미널과 한국허치슨터미널 임직원 등 35명이 참여했다.
팥빵과 카스텔라 등 800개의 빵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저소득 아동·청소년·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간식으로 부산지역 BPA 희망곳간 16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부가 감소하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봄철 후원 공백을 보완하고 BPA 희망곳간 이용 가구에 영양 간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신선대감만터미널과 한국허치슨터미널 직원들은 "지역사회에 도움되는 활동을 함께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BPA와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항만 연관기업과 임직원 가족이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뜻깊은 활동"이라며 "부산항 기업과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PA 희망곳간은 기업과 시민의 기부로 식료품과 생필품을 채워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BPA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부산항 인근 부산 및 경남 지역 복지기관 등 16개 운영기관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