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부터 특허까지…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업자 키운다

경기=권현수 기자
2026.03.25 13:55

오는 30일부터 참여기업 모집…사무실·장비 무상 제공
특허·마케팅·시제품까지 지원…초기 창업 안착 지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사무공간./사진제공=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인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돕는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참여기업을 오는 30일부터 모집한다. 이 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공간으로, 전국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검증된 지원 플랫폼이다.

선정된 기업은 수원시 권선구 재단 내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창업 교육과 전문가 자문 등 기본 지원은 물론, 사업화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선택형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지식재산권 확보, 홍보·마케팅, 인증 획득, 시제품 제작 등 항목별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 창출을 돕는다. 특허·저작권 출원, 홈페이지 제작, 전시회 참가 등도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비 창업자 또는 도내에 본사를 둔 창업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이다.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4월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류 심사와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기업이 선정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경쟁력 있는 1인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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