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 3000억 발행…첫 자금조달

산업은행,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 3000억 발행…첫 자금조달

김미루 기자
2026.03.25 16:21
한국산업은행 전경. /사진제공=한국산업은행
한국산업은행 전경. /사진제공=한국산업은행

한국산업은행이 25일 첨단전략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재원 마련을 위해 제1차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 3000억원을 발행했다.

이번 채권은 국가 미래전략 및 경제안보에 필요한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은행에 신설된 첨단전략산업기금에서 발행하는 첫 채권이다.

/사진제공=산업은행
/사진제공=산업은행

산업은행은 국가채무보증한도(15조원 이내) 범위 내에서 자금 지원 상황과 채권시장 영향을 고려해 향후 발행 시기와 규모를 분산해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정부와 함께 국민성장펀드 출범 이후 지난 1월19일 신안우이해상풍력, 2월26일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황화리튬 생산공장 구축, 2월26일 삼성전자 평택 5라인 AI반도체 클러스트 구축 등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공급을 승인하며 1차 메가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향후 20년을 이끌 첨단전략산업과 관련 생태계 전반에 대한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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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루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김미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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