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국제협력처, RISE 전남 서부권 외국인 유학생 관리 간담회 개최

무안(전남)=나요안 기자
2026.03.26 13:38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리강화 간담회./사진제공=목포대학교

국립목포대 국제협력처가 지난 25일 '2026학년도 RISE 사업' 일환으로 전남 서부권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 서부권 외국인 유학생의 체계적 유치·관리와 지역 정주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전남도청 이민정책과와 대학정책과,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목포출장소를 비롯해 목포해양대, 목포과학대, 초당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관련 현안과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전남 외국인 유학생 공동 유치 및 관리 협력체계 구축 △비자 발급 및 체류관리 협력 △이탈 및 불법취업 방지 △지역 정착 및 취업 연계 방안 등이다.

참석 기관들은 외국인 유학생 관리의 공동 대응 필요성에 공감하고, 목포대를 중심으로 전남도-출입국-대학 간 협의체 구성 방안을 논의했다. 입학 시즌마다 발생하는 비자 심사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대학 간 유치·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출입국 기관과 협력해 비자 절차의 효율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홍선기 목포대 국제협력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라남도 서부권 내 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부터 정주까지 전주기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목포대 국제협력처는 RISE 사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지역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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