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나무 나눔으로 범시민 나무심기 확산

경남=노수윤 기자
2026.03.27 17:05

수국·금목서 등 나무 5종 1만5000그루 시민에게 제공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앞줄 왼쪽)이 시민에게 나무를 나눠주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범시민 나무심기 확산을 위해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등 4개소에서 나무 나눠주기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시민 선호도가 높은 청매실과 왕자두를 포함해 양묘장에서 재배한 △금목서 △수국 △스킨답서스 등 5종의 나무 1만5000그루를 1인당 3그루씩 제공했다.

시민들은 "나무 나눠주기가 매년 이어지길 바란다. 집 마당에 나무를 심어 기후 위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와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도 펼쳐 산불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높였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내 나무 갖기로 범시민 나무심기 문화 확산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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