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25일 교내 학생회관에서 호주·오세아니아 방문단을 초청해 '익산·전북-오세아니아 협력 및 그린바이오 실증 전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해외 협력 및 실증(PoC) 연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경 원광대 RISE사업단장, 황화경 미래인재개발처장과 존 빈센트 주한파푸아뉴기니 대사 제1비서관, 다니엘 리 파푸아뉴기니 교통부 자문위원, 폴 켈리 호주-한국기업협회 사업개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입주기업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오세아니아 시장과 산업·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전북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 및 실증 연계 전략을 논의했다. 기업과 학생이 참여한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산업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오세아니아 진출 협력 모델 △그린바이오 실증 추진 방향 △산·학·관 네트워크 기반 후속 연계 방안 등이 다뤄졌다.
김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오세아니아 지역과 협력을 확장하고 전북 그린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과 실증 연계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관이 함께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