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자산형성 지원사업인 디딤씨앗통장의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개편하고 캐릭터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후원 캠페인에는 임직원이 참여해 약 480만원을 모금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정부의 아동 자립 지원 사업으로, 보호대상아동 및 취약계층 아동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1:2 비율 매칭(월 10만원 내) 지원을 통해 아동의 자산 형성을 돕는 것이다.
디딤씨앗통장 사업의 취지를 보다 친근하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BI를 개편했다. 아동의 성장과 자립을 상징하는 신규 캐릭터 '디디미'를 개발, 향후 디딤씨앗통장 홍보 및 금융·경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신규 캐릭터 개발부터 후원까지 아동권리보장원 임직원이 선호도 투표를 통해 디자인 개발에 참여하고, 전체 직원의 50% 이상의 임직원이 후원 참여 캠페인에 참여해 약 480만원을 모금했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기관 구성원들이 아동의 자립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디딤씨앗통장이 아동의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