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KTR 대경본부 설립…첨단산업분야 시험·인증 원스톱 지원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2026.04.03 15:22

오는 7월 구미1산업단지 내 …석·박사급 연구 전문인력 50여명 상주

경북 구미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KTR 대구경북본부 설립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7월 구미1산업단지 내(수출대로 137)에 들어서며 석·박사급 전문인력 약 5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금속소재부품, 재사용 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험 접수부터 시험·성적서 발급, 인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수행과 연구기반 활용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기술 지원도 병행한다.

이번 본부 설립으로 기존 대구와 구미에 있던 KTR 대구경북센터와 구미지사가 통합돼 본부급 조직으로 확대 재편된다.

김장호 시장은 "KTR 대구경북본부 설립은 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전환점"이라며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KTR 대구경북본부 구미 설립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사진제공=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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