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 '경남 코디세이 캠퍼스' 본격 시동

경남=노수윤 기자
2026.04.03 15:54

운영위 개최…AI·SW 실무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 박차

경남TP 전경./사진제공=경남TP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2026년 경남 코디세이 캠퍼스' 운영위원회를 열고 운영 전문성 제고와 추진체계 내실화를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운영위원회에는 경남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경남TP 등이 참석해 코디세이 캠퍼스 사업 추진 등을 공유했다. 교육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운영체계 강화를 위한 학장 채용 필요성과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경남 코디세이 캠퍼스 운영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IITP와 협약해 추진 중이다. 한국형 혁신 AI·SW 플랫폼 교육 커리큘럼을 활용해 AI·SW 전문인재와 AI활용 인재를 양성한다.

올해는 89억3500만원을 투입해 △AI 올인원 150명 △AI네이티브 100명 등 모두 25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4시간 개방형 개발공간 △장학금 △취·창업 지원 등도 제공한다.

경남 코디세이 캠퍼스는 경남대 제5공학관을 활용해 △교육장 △PBL실 △토론·협업 공간 △운영공간 등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며 오는 10월 말 개소한다. 이를 통해 경남지역이 AI·SW 기반 혁신교육과 산업 연계형 인재양성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경남TP는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운영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AI·SW 교육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조유섭 경남TP 경남인공지능혁신본부장은 "경남 코디세이 캠퍼스는 지역 청년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AI·SW 혁신인재 양성 거점"이라며 "사업 첫해부터 안정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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