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RISE사업단, '첨단분야 실험실 PBL 프로그램' 가동

권태혁 기자
2026.04.15 11:13

바이오헬스·디지털 등 대전시 전략산업(BCDR) 역량 강화

'2026학년도 첨단분야 실험실 PBL 프로그램' 설명회에 참석한 대전대 구성원들./사진제공=대전대

대전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14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2026학년도 첨단분야 실험실 PBL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첨단분야 실험실 PBL 프로그램'은 지역 산업과 관련된 실무 지식,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맞춤형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 내 특화분야 연구소, 학과 교수 운영 실험실(Lab) 등을 중심으로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프로그램은 분야별로 교원 1명과 학생(학부생·대학원생) 2~4명이 한 팀을 이뤄 약 8개월간 연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후 최종 발표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는 소정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황석연 RISE사업단장(임상병리학과 교수)은 "첨단기술 변화에 대응해 바이오헬스, 디지털 등 대전시 전략산업(BCDR) 분야에서 필요한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은 실험실 기반 PBL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학술적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지역혁신을 주도할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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