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 속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화폐를 연계한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다시 연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역화폐 연계 모바일 걷기 챌린지' 2기를 오는 5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천시민과 관내 직장인 가운데 지역화폐 '과천토리'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기간 동안 총 20만보를 달성하면 5000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다. 하루 인정 걸음 수는 최대 1만보로 제한된다.
보상은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가운데 '전환하기' 버튼을 누른 순서대로 1000명에게 지급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경기지역화폐 앱 내 '걷기 챌린지'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앱 접속 당일의 걸음 수만 인정된다. 사전 신청은 4월 20일부터 가능하다.
시는 일상 속 실천 가능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걷기 프로그램으로 건강관리와 운동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