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모집에서 전국 대학 최다 접수 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호서대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는 총 1200건의 창업 아이디어가 접수돼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접수는 이날 오후 4시 마감됐으며, 호서대는 낮 12시에 모집을 완료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며 아이디어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전국 단위 창업 프로젝트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창업 활동 지원금과 함께 멘토링, 시제품 제작, 전문가 컨설팅, IR 및 투자 연계 등 단계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호서대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도전 정신과 실용 교육을 바탕으로 창업 문화를 확산했다. 충청권 창업중심대학으로서 지역 창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교내 창업교육·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지역 유관기관 및 청년 조직과의 협력을 통해 창업 접근성을 높이고 청소년부터 대학생·지역 청년까지 창업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 창업중심대학사업과 재도전성공패키지사업 운영 등 예비창업자부터 재도전 창업자까지 아우르는 창업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중기부 TIPS(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운영사로서 유망 스타트업 투자 연계와 성장 지원에도 힘쓰며 충청권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강일구 총장은 "이번 성과는 호서대가 오랜 시간 쌓은 벤처창업의 DNA와 창업 인프라가 현장에서 확인된 결과"라면서 "호서대는 앞으로도 지역과 청년, 예비창업자를 연결하는 충청권 대표 창업 허브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