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외식업 경영혁신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150개 업소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업소별 애로사항과 희망 분야를 반영한 '찾아가는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전 진단으로 각 업소의 경영 상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전문 컨설턴트가 업소를 방문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대면·비대면을 병행하여 3~4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영관리·마케팅관리·메뉴개발·법률자문 등 4개 분야 중 사전진단을 통해 가장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여 업소를 위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최근 배달 비중이 높아진 외식 환경을 반영해 컨설팅 참여 업소가 '서울배달+땡겨요'에 입점하고 배달 경쟁력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최대 60만원의 '사장님 지원금'을 제공한다.
아울러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개소에는 '홍보용 숏폼 영상' 제작도 지원해 온라인 홍보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내 일반·휴게음식점 중 배달이 가능하고 포스기 보유 또는 모바일 기반 업무 수행이 가능한 업소다. 또한 서울배달+땡겨요 입점 희망 업소 등은 우선지원 대상이다.
신청은 이날일부터 시 누리집 공고문에 안내된 구글폼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김경미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많은 외식업 사장님이 이번 기회를 통해 가게 운영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