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유니콘 발굴"…경기도, 창업 공모 'G스타' 도민평가단 모집

경기=이민호 기자
2026.05.26 10:34
2026년 경기 창업 공모(G스타 오디션) 예비·초기리그 도민평가단 모집 포스터./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다음달 11일까지 '2026년 경기 창업 공모(G스타 오디션) 예비·초기리그' 결선 심사에 참여할 도민평가단 1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예비 창업자 및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경진대회다. 올해는 총 558개 팀이 지원해 1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와 발표 평가를 거친 10개 팀이 결선 무대에 올랐다.

결선은 오는 6월23일 경기스타트업브릿지 행사에서 열린다. 선발된 도민평가단은 현장에서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등 첨단 분야 스타트업을 직접 심사한다. 창업지원기관 종사자나 보육 전문가를 우대해 선발하며, 참여자에게는 10월 열리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 참관 기회 등을 제공한다.

결선에서 최종 선정된 3개 팀에는 대상 10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과 사업화 자금, 창업공간 입주 우선권이 주어진다.

19세 이상 경기도민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도민의 관점에서 유망 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대한 공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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