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가 지난달 28일 성심교정 안드레아관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최준규 가톨릭대 총장, 안병관 인재개발처장과 신동술 노동부 부천지청장, 이유미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최 총장은 현판식에 앞서 신 지청장과 환담을 갖고 지역 청년의 실질적인 취업률 제고 및 청년고용정책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안 처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가톨릭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노동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쉬었음 청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인천·부천고용센터와 협력해 인근 대학, 군부대와 취업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지역 청년 고용 거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AI 디지털 트렌드 및 역량 강화 △현직자 취업 톡톡 △커리어 페스티벌 등 청년의 니즈에 맞춘 직무·구직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상시 가동할 방침이다.
최 총장은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의 풍부한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학생들과 지역 미취업 청년들이 당당히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든든한 취업 지원 거점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지청장은 "가톨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2026년 사업 선정은 지역 청년고용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진로탐색부터 취업연계, 일경험 지원까지 청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통해 청년이 안정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