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지산학협력혁신본부가 지난 2일 성심교정 약학관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경기남부지역본부 및 경기북부지역본부와 경기 지역 소상공인·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성재열 가톨릭대 지산학협력혁신본부장, 배경화 기업협력센터장, 이민 지역협력센터장과 임준민 소진공 경기남부지역본부장, 김상목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AI·DX 지원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복원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소기업-중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정책을 기반으로 기술 및 경영 애로를 해결하는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 및 기업형 소공인 성장 지원 △AI·디지털 전환 기반 경영혁신 지원 △기술 및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전문가 연계 △지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 특화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등이다.
성 본부장은 "우리 본부는 기업협력센터와 지역협력센터 등을 통해 경기도 지역 소공인·소상공인 지원은 물론 부천·연천 지역과 협력하고 있다"며 "향후 소진공 경기북부본부가 연천군과 추진하는 업무와도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 본부장과 김 본부장은 "경기도는 소공인과 소상공인의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 대학과 공공기관 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기업형 소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사다리를 견고히 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