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한국도자학회와 '2026 국제도자초대전' 개최

권태혁 기자
2026.07.01 10:18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과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작가 대거 참여

'국제도자초대전'이 열리는 영산대 해운대캠퍼스 학천홀 전시장./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오는 4일까지 해운대캠퍼스 학천홀 전시장에서 한국도자학회와 함께 '2026 영산대학교·한국도자학회 국제도자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초대전은 '생각하는 사물'(Thinking Object)을 주제로 국내외 작가들이 각자의 예술 세계를 선보이고 도자 예술의 동시대적 가치와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독일의 베르톨트 요제프 자바츠키(Berthold-Josef Zavaczki), 미국의 제시 마기(Jesse Magee)와 로렌 노먼(Lauren Nauman), 대만의 방이추(Fang-Yi Chu)를 비롯해 중국, 스페인, 네덜란드, 일본, 태국 등 세계 각국의 해외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국내 학계와 예술계를 대표하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된다. 영산대 인테리어도예디자인전공 강무창 교수와 김현식 석좌교수를 비롯해 고영인·고용석·구자문·권은혁·김은평·김지혜 등 국내 도예 작가들이 예술적 성과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를 준비한 최진식 인테리어도예디자인전공 교수는 "이번 국제도자초대전은 글로벌 도자 예술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피고, 동시대 도자 예술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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