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계획도 콘텐츠"…경콘진, 여름휴가 큐레이션 팝업 전시 선보여

경기=권현수 기자
2026.07.01 10:08

도내 콘텐츠 기업 '주말토리'와 협업…무인 전시로 색다른 관람 경험 제공
국내 최초 경험 선물 플랫폼 '프레프레' 첫 공개

팝업 전시 '이번 여름휴가, 어디 가지?' 포스터./사진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지 선택에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전시가 판교에서 열린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여가 큐레이션 플랫폼 기업 ㈜주말토리와 함께 팝업 전시 '이번 여름휴가, 어디 가지?'를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경기콘텐츠코리아랩 내 콘텐츠 홍보 전시장 'POPUP7@판교'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기콘텐츠코리아랩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도내 우수 콘텐츠 기업인 주말토리를 초청해 마련한 단독 팝업 전시다. 판교테크노밸리 인근 직장인과 도민들에게 일상 속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우수 콘텐츠 기업의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관람객이 타인의 시선이나 안내에 방해받지 않고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주 인력을 최소화한 '무인 전시' 형태로 운영한다.

전시에서는 '주말을 발견하고, 경험을 선물하다'라는 주말토리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여행·맛집·전시·체험 콘텐츠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자신의 성향과 기분에 맞는 여행지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최근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국내 소도시 여행 정보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주말토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 경험 선물 플랫폼 '프레프레'(PrePre)도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 프레프레는 검증된 여가·문화 콘텐츠를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로, 새로운 경험 소비 문화를 제안한다.

전시 기간에는 관람객들이 실제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여행지를 고민하는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큐레이션 콘텐츠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콘텐츠 기업들이 대중과 직접 소통하며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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