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부산오토매뉴팩·로봇엑스포·빅테크쇼 개최

부산=노수윤 기자
2026.07.01 14:06

산업융합 전시회…제조·모빌리티·로봇·AI 한자리서 선보여

오토매뉴팩·로봇엑스포·빅테크쇼 포스터./제공=벡스코

'2026 부산오토매뉴팩·로봇엑스포·빅테크쇼'(AUTOMANUFAC·ROBOT EXPO·BIG TECH SHOW BUSAN 2026)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벡스코와 한국산업전람(KOFAIR)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자동차·모빌리티·제조·로봇·물류·스마트팩토리 산업의 융복합 기술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산업 전문 전시회다. 한국, 독일 등 5개국에서 참가해 미래 제조 인프라와 첨단 산업기술을 선보인다.

로봇엑스포에서는 △유니트리 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G1, R1)과 사족보행 로봇(A2, Go2-X) △위고로보틱스, 에이아이로보텍 등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과 지능형 서비스 로봇을 전시한다.

오토매뉴팩·빅테크쇼에서는 △성우하이텍의 배터리 시스템 어셈블리 △보그워너의 고전압 배터리 냉각수 히터 등 미래차 핵심부품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산업용 자동화 설비 △물류 자동화 시스템 △피지컬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등 제조와 물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2026 AI 자율제조혁신 콘퍼런스'도 연다. △픽킷코리아 △이에이트(E8) 등이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트윈 △AI 기반 3D 비전 검사 솔루션 등 최신 자율제조 기술과 사례를 소개한다.

부산테크노파크가 'AX 기반 디지털 융합 미래차 산업전환 기술세미나' 한국자동차부품소재산업기술연구조합(KAMIT)이 '2026 자동차부품 글로벌 기술세미나'를 열고 미래차 산업과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한다.

알파글로벌과 엘디전자 등이 참여하는 자동차 전장 무인검사 솔루션 및 친환경 PCBA 세정기술 오픈 세미나도 상시 운영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026 부산모빌리티쇼와 연계해 '중견기업-스타트업 NEXTAGE'를 개최한다.

오프라인 상담장에서 해외 바이어와 122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함께 온라인 상담회도 운영해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벡스코 측은 "부산모빌리티쇼와의 동시 개최로 참가기업에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참관객에게는 미래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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