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시민과 함께 민선9기 출발…1호 결재 '원도심 활성화'

경기=이민호 기자
2026.07.01 16:28
이충우 여주시장이 민선9기 출범식에서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1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민선 9기 여주시정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시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180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 행사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민선 8기 주요 성과 및 민선 9기 비전 영상 상영, 시민 영상 메시지, 시민대표 공동선언, 취임선서 및 취임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시민대표 공동선언에서는 어르신, 농업인, 소상공인, 장애인, 청년, 청소년 대표가 무대에 올라 민선 9기에 바라는 여주의 미래를 발표했다. 이어 이충우 시장이 시민들의 바람에 화답하고 시민대표들과 함께 공동선언을 하며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 의지를 다졌다.

이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는 시민의 기대를 여주의 성장으로, 여주의 성장을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기업과 일자리가 늘어나는 힘 있는 경제도시를 만들고, 현장이 곧 답이고 시민이 곧 기준인 행정으로 더 큰 변화와 확실한 성과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출범식 이후에는 여주시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급식 봉사에 참여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민선 9기 첫 결재로 제1호 '여주시 도시 재생(원도심 활성화) 추진계획'과 제2호 '경로당 밑반찬 지원 시범사업 추진 계획'을 결재하며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르신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는 민생 중심의 시정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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