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미래는 도시정비사업에 달렸다"…한대희 첫 결재는 '조직개편'

경기=이민호 기자
2026.07.02 11:11
취임 첫 결재를 하고 있는 한대희 군포시장./사진제공=군포시

경가 군포시가 한대희 시장 취임 첫 결재는 '도시정비국 및 청년주권실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안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민선9기 핵심 과제인 도시정비사업과 청년정책을 시정 전면에 배치하겠다는 한 시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시는 이를 통해 도약하는 미래도시와 청년주권도시 실현을 위한 추진체계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도시정비국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전담체계이며, 청년주권실은 청년층 유입과 정착을 지원해 군포를 더 젊고 활력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조직이다.

한 시장은 "민선9기의 최대 관건은 도시정비사업"이라면서 "빠른 시간 안에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정비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다양한 정비 방식을 적극 검토해 반드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비사업은 군포의 도시 활력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공간 재편을 통해 군포가 더 젊고 활력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비사업은 군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라며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은 시민과 소통하며 풀어가고, 군포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자치법규 개정안 입법예고, 조례규칙심의회 심의, 군포시의회 안건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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