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아이브 협업 프로젝트 '한창'…굿즈·한정판 포토카드

이민하 기자
2026.07.06 09:45
이달 1일 에버랜드에서 'ForEVER IVE' 콜라보 콘텐츠를 즐기고 있는 아이브(IVE) 멤버들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인기 그룹 아이브(IVE)와 함께 스페셜 협업 프로젝트 'ForEVER IVE(포에버 아이브)'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브의 콘텐츠와 에버랜드의 어트랙션·셔틀버스·모바일 미션·굿즈 등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에버랜드 곳곳에서 아이브 공식 캐릭터 '미니브'를 활용한 테마 공간과 한정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프로젝트 첫날에는 아이브 멤버들이 직접 에버랜드를 찾아 아이브 테마로 꾸며진 셔틀버스와 어트랙션을 체험하고, 특별 메뉴를 맛보는 등 협업 콘텐츠를 둘러봤다. 이후 팬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멤버들이 다녀간 장소를 따라가는 '성지순례' 인증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협업에 맞춰 에버랜드 셔틀버스는 아이브 음성 안내가 나오는 'ForEVER IVE BUS'로 운영된다.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스페셜 패스를 예약한 이용자는 원하는 멤버를 선택해 포토패스를 받을 수 있다. 포토패스 뒷면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한정판 포토카드도 제공된다. 스페셜 패스는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방문일을 지정해 사전 예약 후 구매할 수 있다.

어트랙션은 아이브 테마로 새롭게 꾸며졌다. '허리케인'과 '로얄쥬빌리캐로셀'에서는 아이브 멤버들의 안내 멘트와 'BANG BANG', 'BLACKHOLE' 등 아이브의 음악이 흘러나온다. 각 어트랙션 앞에는 미니브 포토존도 마련돼 멤버들의 사인과 손글씨를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협업 굿즈도 선보인다. 에버랜드는 라시언메모리엄 상품점에 'ForEVER IVE Shop'을 열고 키링, 머리띠, 명찰 등 프로젝트 기간에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상품을 판매한다. 아이브 슬러시와 미니브 만쥬 등 협업 간식도 함께 출시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어트랙션과 굿즈, 모바일 미션 등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이 아이브의 세계관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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